안녕하세요!
먹어보고 알려드리는 "레드링"입니다.
겨울은 겨울인듯 합니다. 맥주보다는 소주가 더 생각이 나고 냉면 보다는 짬뽕이 더욱더 생각이 나는 날씨네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제가 소개를 해드릴 맛나는 음식은 대구에서 시작으로 유명세를 보이며 창원에 오픈하게 된 몽짬뽕입니다.
대구에서 잠시 일을 할때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먹은 몽짬뽕이 많이 그리웠는데 창원에도 몽짬뽕이 생겨서 언제라도 생각 날때 한그릇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짬뽕에도 조리하는 방식에 따른 여러 종류의 짬뽕이 이겠지만 몽짬뽕은 그중에서 볶음 짬뽕에 해당하는 국물이 약간 점도가 있는 짬뽕입니다.
그렇기에 후루루 마시기 보다는 숟가락으로 명과 함께 국물을 떠먹게 되는게 일반적이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국물 맛이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약간 생강 향이 살짝 나기는 하는데 그렇게 자극적이거나 생각을 못드시는 분들도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몽짬뽕은 해물이 아닌 고기와 함께 볶아서 조리가 된듯 합니다.
쫄깃쫄깃한 면과 함께 고기, 버슷 등과 함께 섭취를 하면 궁합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은 포함이 되어 있으며 언제라도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분 좋은 매운맛을 잘 간직하고 있는 창원의 몽짬뽕은 추운날 몸이 후끈후끈 열이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라서 겨울에 먹으면 참 좋은 음식입니다.
주문과 함께 바로 조리가 되기 때문에 음식의 고유의 맛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가격도 음식의 만족도와 비교해서는 나쁜 편은 아닌 듯 합니다.
짜장면도 있기는 한데... 아직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기에 설명드리기는 어렵구요.
보통 짬뽕을 드리서 함께 오신분들중 매운 짬뽕을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메뉴인듯 합니다.
몽짬뽕을 드시면서 탕수육도 함께 드시면 궁합이 좋습니다.
바삭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을 모두 갖추고 있는 탕수육! 몽짬뽕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별미드라구요.
개인적으로 짬뽕을 아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몽짬뽕은 꾸준히 가끔 먹게 되는 요리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자주 먹음 건강에 좋지는 않아요!! 자극적인 음식이 몸에 그렇게 좋지 않은건 아시죠??
하지만 가끔 먹으면 짱 만족하는 음식입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게 슬기롭게 보내는 현명한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