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워보니...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 무한 고민이 문제다.

우리는 휴대폰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생활 깊은 곳에서 휴대폰을 사용 중이며 사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도구가 핸드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휴대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들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대표하는 갤럭시냐 아이폰이냐? 한 번쯤 갈등을 했을 것이며 지금도 무한 갈등과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대한민국에서는 겔럭시 또는 안드로이드 폰이 편하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일부 맞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생활에 아이폰이 불편함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보통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 직업이 무엇이냐에 따라 서로가 다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갤럭시폰의 장점이라면 수십 번 들으셨듯이 삼성페이와 통화 높음이겠죠. 그 외의 소소한 부분들은 불편함이 아닌 익숙함의 차이가 되지 싶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장점인 심플함 그리고 부드러움, 애플기기와의 최적화된 연속성 이건 사실 아직 삼성이 따라오기에는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선택에 있어서 고민하시는 여러분들은 아이폰에서 겔럭시로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기변을 고민을 하고 있으실 건데요.

만약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가신다면 겔럭시 과거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며 아이폰만큼 쾌적함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실 수는 있지만 이 정도면 사용할만한데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리고 다양한 편의성을 통해서 편함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이런것도 되는구나 오히려 너무나 기능이 많고 커스텀화 해서 사용하면 나만의 핸드폰이 완성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이 불편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기변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처음에 아이폰의 감성 고급감에 한번 만족을 할것이며 그 뒤로 조금은 긴시간 불편함과의 싸움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아이폰에 적응하고 나면 겔럭시 폰을 사용했을 때 안정성에 있어서 역체감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저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10년 넘게 사용하였고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갤럭시로의 기변에 흔들린 이유는 겔럭시z폴드4에서부터 입니다. 직장인이 아닌 사업을 하고 있어서 통화 내용의 중요성이 필요했고 그리고 나이 핑계일수는 있지만 통화하면서 잘 잊어버립니다. 이 부분에서 통화녹음 기능은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 톡이나 메일로 엑셀 및 공문등 자료를 받을 때가 많은데 폴드의 큰 화면에서 주는 만족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가 보통 중요한 미팅은 정해진 자리에서 할 때가 많아서 준비가 되어 있지만 거래처와의 술자리 밑 갑작스런 기회에서 뭔가를 설명하고 보여줘야 할때 겔럭시z폴드는 정말 만능 수첩같은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차트분석을 할때 효율이 너무나 높습니다.

저에게는 삼성페이는 기변의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항상 클러치가방을 들고 다녀서 문제 될 건 없었는데 삼성페이를 한번 사용해 보고 매력에 빠지니 지갑이 있어도 삼성페이로 결제합니다. 아이폰을 사용 할 때는 모르고 지내온 참 세상 살기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을 느껴버린 것이죠.

하지만 다시 아이폰14프로로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요?

네 맞습니다. 애플이 주는 기기간의 연결성 때문입니다. 애플 생태계를 너무 오랜 시간 머물러일까요? 메모, 미리알림, 에어드롭, 캘린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새롭게 다른 해결책을 찾으며 적응하려고 노력했고 특히 애플워치 이부분은 갤럭시워치와의 차이가 너무나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고 나서 맥북으로 가볍게 리터칭하고 인스타에 올리고 이런저런 부드러움에서 너무나 불편함이 작용을 했습니다. 물론 해결책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적응하기가 힘들고 편함을 너무 누린 탓에 불편함이 스트레스로 왔기 때문입니다.

삼성 휴대폰 디스플레이가 좋지만 개인적 체감에서는 아이폰이 더 편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제목에서 이야기를 하였듯이 그러게 아이폰14에서 겔럭시z폴드4로 기변을 하고 다시 겔럭시z폴드5로 다시 기변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플레그쉽 휴대폰 가격이 왠만한 가전제품을 넘고 있습니다. 비용 손실이 너무나 컸습니다.

왜 다시 겔럭시z폴드5로 다시 기변을 했을까요? 

말씀드린 것처럼 폴드가 저에게 느끼게 한 장점들 큰 화면, 통화녹음, 삼성페이 이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시 아이패드를 항상 들고 다녀야 했고 통화할 때 다시 메모를 해야 했으며 역체감으로 아이폰프로맥스 화면이 작게 느껴지는 답답함이 저를 갈등하게 합니다.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에 고민을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저의 마지막 결론은 그래 1년만 사용해 보고 다시 생각하자입니다.

아이폰에서는 갤럭시의 장점을 해결할 방법이 없지만 갤럭시에서는 아이폰에서의 불편함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있으니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함으로 느끼는 것일 거야 좀 더 사용해 보고 느껴보고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무한 반복이 되는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 고민!! 답은 익숙함으로 인한 불편함으로 작용하는 차이점이라는 결론입니다.

어떤 부분이 더 크게 나에게 작용하는지 이 부분에서 선택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